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오성 "노안와서…정글에 돋보기 가져갈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유오성 "노안와서…정글에 돋보기 가져갈 것"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유오성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화면 캡쳐
AD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유오성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배우 유오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오성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DJ 김영철은 "정글에 다시 간다면 가져가야 할 물건 두 가지는?"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오성은 "돋보기와 약"이라고 대답해 김영철에게 웃음을 안겼다.


유오성은 돋보기를 꼽은 이유로 "공항에 들어가면 입국 수속을 해야 한다. 그런데 잘 안 보이더라. (입국 수속지를) 써야 하니까 돋보기를 가져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정글에서 사냥할 때도 안보였다고 들었다. 물속 새우도 잘 안 보였다던데"라고 묻자 유오성은 "보이는 게 없었다. 사냥을 나갔는데 미안하더라. 잘 안 보이니까, 우진이가 옆에서 뭐라고 했는데 안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군다나 밤이어서 플래시를 켜도 잘 안 보였다. 밤이라 대충 묻어갔다"라며 "하지만 다시 간다고 하면 간다. 초대해주시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재출연 의사를 밝혔다.



김영철이 "안경을 쓰는 건 어떠냐"고 권유하자 유오성은 "나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력이 줄어드는 거니까 낄 생각이 없다"라고 답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