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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박해미, 10년 살았던 집 처분…"다시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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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박해미, 10년 살았던 집 처분…"다시 시작할 것" JTBC '모던 패밀리' 배우 박해미 /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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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가 10여 년간 살았던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해미가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는 10년 전 직접 지은 집을 떠나기 전 집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미는 이사 이유에 대해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이유가 뭐 있겠냐"고 답했다.


이어 "정리할 게 많았다. 개인사 때문에 빨리 집을 처분하는 게 깔끔해질 것 같았다"며 "난 빚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싫다. 그냥 깔끔하게 빚 청산 대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박해미는 지난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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