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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신대철 "日, 본토 탈출 원해…방사능 유출 지속"
최종수정 2019.08.13 15:45기사입력 2019.08.13 15:05
시나위 신대철/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록밴드 시나위 소속 기타리스트 신대철(53)이 일본 우익이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를 꿈꾸는 이유에 대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망가진 일본 본토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발 일본에 대한 고찰 1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신 씨는 게시글에서 "일본은 이미 망한 나라다"라며 "정확히 후쿠시마 원전 1호기가 폭발한 2011년 3월12일에 망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사능 물질의 유출은 지속되고 있고 막을 방법은 없다"며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가 이미 통제 불능이라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 아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 씨는 "2012년 재집권한 아베 또한 일본이 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언론을 통제하며 정확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 우익들이 '일본 본토로부터의 탈출'을 원한다고 언급하면서 "궁극적으로 이들의 목표는 패전 이전의 대동아공영권을 재실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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