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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흐빈더 6월 내한…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공연·전시

부흐빈더 6월 내한…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가 올해 6월 내한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곡 전곡을 연주한다. 부흐빈더가 오는 6월26일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고 공연기획사 빈체로가 전했다. 부흐빈더는 지난해 6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들려줬다. 부흐빈더는 26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5번 '황제'를 연주한다. 이어 30일 2, 3, 4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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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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