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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어쩌다 영리한 제작자로 불리게 됐나

문화일반

마동석은 어쩌다 영리한 제작자로 불리게 됐나

영화 '범죄도시4'가 한국영화 첫 트리플 10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배우 마동석이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시리즈로, 1~4편 도합 4000만 관객을 모았다. 영리하게 기획한 상업영화로 성공적인 프렌차이즈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15일 23만417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17만476명.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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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5:30 장종료

칸 레드카펫 밟는 황정민…쏟아지는 러브콜에 ‘N차 전성기’

칸 레드카펫 밟는 황정민…쏟아지는 러브콜에 ‘N차 전성기’

올해 배우 황정민(53)은 바쁘다. 콘텐츠 제작 시장은 불황이지만, 그의 전화기는 섭외 전화로 불이 날 정도다. 황정민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서 권력 찬탈을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영화 '베테랑2'와 '크로스', 연극 '맥베스' 등을 연이어 선보인다.6년 만에 칸 레드카펫황정민은 오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남부

"너가 부순 기타로 우린 연주해"…애플 잡고 창의성 살린 삼성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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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창작자들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 광고를 저격하고 나섰다. "창의성은 부서지지 않는다" 잔해 위 망가진 기타로 연주하는 여성…삼성, 애플 저격했나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미국 법인 삼성모바일 US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언크러쉬'(Uncrush)라는 제목의 짧은 광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한 여성 음악가가 부서진 잔해가 널브러진 공간을 걸어가

이 와중에 콘서트 강행하는 김호중…광고·방송계는 손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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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소속사가 관련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소속사 대표와 직원들은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김호중 보호의 뜻을 밝혔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빵굽는 타자기]"'국가 자살'이라는 이름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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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스로 사멸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의료와 교육을 중심으로 한 사회 인프라와 노동 현장 등 공동체에 필수적인 기둥들의 지속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살하는 대한민국’의 김현성 작가가 내린 도발적인 진단이다. 일단 마케팅은 성공했다. 지난달 말 출간 이후 벌써 2쇄 증쇄에 돌입했다고 한다. 작가 스스로 공포마케팅과는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그럼 뭔데?"라는 질문에는 쉬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초입부

"이걸 살리네"…'0명 모집' 논란 유튜버, 영상 재구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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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0명 모집' 논란을 일으킨 인기 유튜브 채널 '너덜트'가 당시 상황을 재현한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서 너덜트는 신규 모집 배우를 위한 공고에서 '0명 모집'이라는 표기를 사용했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 일부 누리꾼이 "지금 장난하냐"며 불만을 토로해 한 차례 소동이 일은 바 있다. 너덜트는 16일 '0명 뽑는데 왜 모집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앞서 불거진 '0명 모집' 논란 당

[이 주의 책]'필립 코틀러 마켓 6.0'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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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마켓 6.0마켓 6.0은 공간의 경계가 지워진 메타마케팅의 시대, 몰입형 고객의 경험이 중시되는 시대를 뜻한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필요해진 시대이기도 하다. 기업들은 AI 등을 활용해 오늘날의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더욱 몰입감 있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일어난 소비자 행동의 변

[이 주의 책]'디 에센셜 김연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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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에센셜 김연수문학동네와 교보문고가 공동 기획한 ‘디 에센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디 에센셜’은 작가의 핵심 작품들을 선별해 한 권으로 엮는 것이다. 2022년 한강을 첫 작가로 소개했으며 두 번째 작가로 김연수의 작품을 소개한다. 2020년 출간한 장편소설 ‘일곱 해의 마지막’과 중단편 4편이 실렸다. 중단편 4편은 작가의 첫 소설집 ‘스무 살(2000)’부터 2022년 출간한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에 담

관광공사, 제주올레와 해양정화운동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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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제주올레와 제주바다 친환경 여행 캠페인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양 기관이 2022년부터 함께 추진 중인 해양 정화 운동이다. 지난 2년간 참여자가 1600명에 육박한다. 참가자는 제주올레 코스 내 해안가를 지정해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면 활동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1365 자원봉사포털에 실적등록도 가능하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참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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