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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 1인 가구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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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 1인 가구서 인기"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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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쿠쿠가 정수기 사업 진출 10주년을 맞아 최근 출시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가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의 청정 생활가전 브랜드 '인스퓨어'의 첫 직수 정수기다. 편리한 기능성으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은 지난달 출시 후 2주간 예약판매량이 이전 모델모다 18% 상승했다. 기존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의 경우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61.5% 늘었다. 올해 1~2월 판매 실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쿠쿠의 전체 정수기 계정 중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비중은 지난달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5% 상승했다. 쿠쿠 관계자는 "미세먼지 여파로 정수기 위생 관리에 주의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정수기 안팎을 살균할 수 있는 쿠쿠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내부 관로와 냉수관, 외부 코크 등을 전기분해 살균하는 기능이다. 살균 후 세척수로 추가 헹굼을 해 미생물과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렌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소비자를 겨냥한 원터치 자가 필터 교체 시스템이 쿠쿠 정수기의 핵심 기능이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4웨이 무빙코크' 기능이 추가됐다. 상하 50mm, 전후 20mm까지 출수구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용기 크기에 상관없이 정수기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도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자동 정량 출수, 디지털 맞춤 온수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들이 있다.



쿠쿠 관계자는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는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결하는 등 새로운 지표를 세우며 직수 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1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인 10S는 바쁜 현대인의 삶을 꾸준히 분석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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