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우 박한별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윤모 총경·남편과 골프 함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배우 박한별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윤모 총경·남편과 골프 함께 배우 박한별.
AD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빅뱅 전 멤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경찰관 유착 관계 등 '버닝썬 게이트'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배우 박한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3일 오전 박씨를 소환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씨는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모 총경 등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초 자신과 유 대표, 윤 총경, 박씨 등이 함께 골프를 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총경은 유 대표와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