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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끝났지만'…1월 신차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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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설 이후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계속 진행한다. 1월이 지나면 마감이 되는 이벤트도 있어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명절 끝났지만'…1월 신차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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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혜택은 이달 31일 종료된다.


대상 차종은 인기 차량이 모두 포함됐다. 아반떼, 아이오닉 HEV, 아이오닉 PHEV, 벨로스터, 벨로스터N, i30, 쏘나타(HEV제외),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다.


또한 G80 품질 체험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벨로스터 구입시 50만원 또는 1% 저금리 혜택을 지원하며 i30의 경우 50만원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G70은 2.5% 저금리를, G80은 1.25%, G90은 2.5%의 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기아차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 대해 레저용차량(RV)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 차종은 기아차의 경차, 전기차, 모하비를 제외한 승용·RV 모델이다.


'명절 끝났지만'…1월 신차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또 이달 쏘렌토 구매자에게 100만원 또는 1.0% 스마트저금리 할부(36개월)+50만원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스포티지·카니발은 50만원 또는 1.0% 스마트저금리 할부(36개월)를, 모닝·레이는 20만원 또는 1.0% 스마트저금리 할부(36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1월 개소세가 환원됐지만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체할인(1.5%, G4 렉스턴 3.5%)을 진행한다.


또 선착순 2020명에게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7% 할인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을 대상으로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르노삼성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인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8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SM6로 교체하면 노후차 할인 최대 80만원 할인과 250만원 구입비 지원을 합쳐 최대 3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GM은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무이자 할부 외에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 등 차량 가격을 할인해준다.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스파크 및 트랙스 구입시 추가 30만원, 말리부 및 이쿼녹스 구입 시 추가 5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는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지원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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