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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음담패설"…'쇼미더머니8' 킹치메인, 결국 모자이크 처리
최종수정 2019.08.24 11:28기사입력 2019.08.24 11:20
Mnet '쇼미더머니8' 킹치메인 / 사진=Mnet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메신저 프로그램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담패설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던 래퍼 킹치메인(본명 정진채)가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 모자이크 처리된 채 출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킹치메인이 등장한 모든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앞서 '쇼미더머니8' 측은 킹치메인이 과거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을 두고 음담패설을 나눴다는 논란과 관련, "킹치메인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킹치메인은 지난 2017년 자신이 재학중이던 대학 학우들이 모인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동료 여학생들과 관련된 음담패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킹치메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사과문에서 "군 입대 전 같은 과 남학우들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선·후배, 동기 여학생들에 대한 음담패설을 나눈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학교 측은 '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하고 가해자들과 피해 학우 분들 사이 정확한 사실 규명 및 처벌 수위를 정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미 저를 포함한 가해자들 대부분이 군 복무 중이었으므로 학교에 직접 출두해 직접적 협조에 응하지 못했고, 피해자 분들을 직접 만나 사과 드리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분들께 개인적 사과를 하려고 시도했어야 함이 마땅하나 당시 어렸던 저는 용기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쇼미더머니8'은 힙합 씬 최고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내용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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