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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와 나란히' 마동석, 마블 새 영화 '이터널스' 주연…'길가메시' 어떤 역?
최종수정 2019.07.22 08:43기사입력 2019.07.22 07:21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 참석한 마동석/사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가 맡은 배역 '길가메시'(Gilgamesh)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10편의 새로운 영화·드라마가 포함된 페이즈4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오는 2020년 11월 개봉될 영화 '이터널스'를 소개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와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리아 맥휴, 쿠마일 난지아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터널스'는 1976년 출간된 잭 커비의 코믹북에 원작을 둔 작품으로, 수백만 년 전 지구에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이터널 종족이 빌런 데비안츠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이터널스' 주연 캐릭터 10명 중 한 명인 '길가메시'역을 맡았다. 원작에 따르면 길가메시는 영웅 헤라클레스의 친구이기도 하며, 초인적인 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졌다.


한편, 마블 측은 영화 '블랙팬서2', '캡틴마블2', '판타스틱4', '엑스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블레이드' 등 또한 제작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영화 '블랙위도우'는 오는 2020년 5월1일 개봉 예정이며, '샹치'는 2021년 2월12일, '닥터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매드니스'는 2021년 5월7일, '토르4'는 2021년 11월5일 등으로 예정됐다. 드라마 '팔콘과 윈터솔져', '완다와 비전', '로키', '호크아이', 애니메이션 'What If' 등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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