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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전국 하루 종일 비…때이른 더위 한풀 꺾인다"
최종수정 2019.05.26 15:35기사입력 2019.05.26 15:35

비 오는 지역 돌풍, 천둥·번개 치는 곳도 있어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월요일인 27일에는 비가 오면서 주말 동안 이어진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이날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27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충청,전라,경남 20∼60㎜, 서울,경기,강원(강원 동해안 제외),경북 10∼40㎜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서 비는 밤에 그치겠다.


27일 최저 기온은 15∼21도, 최고 기온은 18∼25도로 각각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11∼16도)보다 2∼5도 높을 전망이다. 낮 기온은 평년(21∼26도)보다 2∼4도, 전날인 26일(23∼33도)보다 4∼10도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리라고 예상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안과 강원 산지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내륙 일부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 또한 높겠다. 서해와 남해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 동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파고가 최고 4.0m까지 일 것으로 예보 됐다.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일부 차질을 빚을 수도 있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내외로 짧아지는 곳도 있겠다. 운전할 때 충분히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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