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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공장서 유증기 누출…"안전 유의하라"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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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공장서 유증기 누출…"안전 유의하라" 재난문자 발송 2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에 위치한 에스피에스공장에서 아크릴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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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에 위치한 에스피에스공장에서 유증기가 누출됐다.


안성시는 21일 오전 6시22분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 에스피에스공장 아크릴산 누출발생. 인근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현장 작업을 한 A 씨는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당초 알려진 것은 아크릴산 누출로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단순 유증기 누출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증기 누출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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