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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회관 사무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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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들의 감금 상태에서 벗어나…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으로 사보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임춘한 기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감금 상태에서 풀려났다.


앞서 채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한국당 의원들에게 발이 묶여 있었다. 채 의원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사·보임됐으나 한국당 의원들이 의원실을 점거하며 출입을 막아 회의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회관 사무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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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의원은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협조를 구했고 의원회관 사무실 문을 통해 밖으로 나왔다.



앞서 채 의원은 의원회관 사무실 창문 밖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지금 오전 9시부터 4시간이 넘게 한국당 의원들이 밖으로 못 나가게 하고 있다"면서 "문을 열 수도 없고 밖에서도 밀어서 열 수가 없어 감금된 상태"라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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