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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매니지먼트 숲行 가시화…연기 전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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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매니지먼트 숲行 가시화…연기 전념할 듯 배수지[사진=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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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겸 가수 수지(본명 배수지)가 둥지를 옮긴다. 배우 전도연, 공유 등이 있는 매니지먼트 숲에 안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숲 관계자는 26일 "수지와 아직 계약하지 않았다"면서도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숲은 배우 전문 연예기획사다. 전도연과 공유를 비롯해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정유미, 남지현, 최우식, 정가람 등이 소속돼 있다. 수지가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춤과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건축학개론(2012년)', '도리화가(2015년)' 등에서 주연하는 등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이날 수지와 2010년부터 함께 해온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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