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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기업 밸류업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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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기업 밸류업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26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관련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고영 ▲리노공업 ▲메가스터디교육 ▲알테오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오테크닉스 ▲클래시스 ▲푸른저축은행 ▲HK이노엔 ▲HLB 등 10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은 경제의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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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2:12 기준

한국과 프랑스 신진 창작자 덱스터스튜디오 방문

한국과 프랑스 신진 창작자가 한국 기업의 영상 제작 기술을 살펴보고 영화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콘텐츠 전문업체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가 본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KOFIC과 CNC가 주관하는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 (ROK-France Film Academy in Korea)'활동 가운데 하나로 만남이 성사됐다. KOFIC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

삼일PwC “에너지 위기 시대, 수요 관리 ‘파워체인저’ 기업 부상”

삼일PwC “에너지 위기 시대, 수요 관리 ‘파워체인저’ 기업 부상”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며 국내 기업의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 위기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에너지 ‘공급’ 보다 ‘수요’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6일 삼일PwC 지속가능성 플랫폼은 최근 ‘에너지 전환: 넷제로(Net Zero)를 향한 여정-에너지 수요 관리의 중요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에너지 수요 관리의 중요성과 4가지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설비 구축보다 실현

[클릭 e종목]"현대차 목표주가 33만원으로 상향↑"

대신증권은 26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현대차 2024년 EPS(주당순이익) 4만7851원에 타겟 PER(주가수익비율) 7배를 적용했다. 실적호조 및 주주환원 확대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4년 Implied(내재) PER 4.8배로 글로벌 피어 그룹 5.9배 대비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김귀연 연구원은 "환율/믹스 효과에 따른 2024년 호실적 가시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2024년 DPS(주당배당금) 1만3000원으로

[클릭 e종목]"삼성에스디에스, 생성형 AI 도입 증가 수혜"

유안타증권은 26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올 2분기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GPU 서비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올 1분기에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4.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6.2% 증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1분기 시스템통합(SI) 시장 비수기에도 클라

내년부터 바뀌는 회계사 시험…IT 비중 1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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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정보기술(IT) 분야 출제 비중이 종전 5%에서 15%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회계사의 역량 강화와 수험생의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25년부터 새로운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우선 공인회계사의 IT 역량 제고를 위해 IT 과목(3학점)을 사전이수 하도록 했으며 2차 시험 회계감사 과목 중 IT 분야 출제 비중을 기존 5%에서 15%로 확대한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IT 연관성이 높

[회계사회 선거]①이정희 딜로이트안진 회장 "청년회계사에 넓은 세상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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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회계사들에게 좀 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틀을 만들어주고 싶다. 시민사회 활동경험과 40년 회계업에 몸담은 노하우를 살려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정희 회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회계사는 단순 기술자가 아니라 회계감사라는 공적으로 굉장히 가치있고 의미있

'ESG채권 인기' 상장 잔액 ↑…기후공시 의무화에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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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증가가 기업의 자본조달에 영향을 미치며 ESG채권 인기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후공시 의무화가 불러올 ESG 강화 압력이 ESG채권 발행 등 자본시장과 일부 산업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SG채권의 상장 잔액은 전일 기준 약 249조38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8조2400억

AI 시대 생존 위한 R&D 경쟁…자금 조달 나선 엑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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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를 개발하는 엑시콘이 연구·개발(R&D)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섰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면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속도가 빨라지고 메모리 용량이 커지면서 이를 테스트하는 검사장비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검사장비 업체들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R&D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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