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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OECD 과기장관회의서 기술협력 추진기반 마련

과학

과기정통부, OECD 과기장관회의서 기술협력 추진기반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1차관이 23일과 2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2015년 대전에서 열린 이후 9년 만에 열린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50여 개국이 모여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위한 변혁적 과학기술혁신정책'을 주제로 향후 10년간 과학기술 정책 방향성을 논의했다. 또 '과학기술 장관 선언문'을 채택해 글로벌 현안과 신흥기술 이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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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위성 발사 '이정표'

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위성 발사 '이정표'

위성 체계 개발 · 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대표 김이을)는 24일 국내 첫 양산 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임무궤도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 위성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주도하에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산학연 간 협력으로 완성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국내에서 양산되는 첫 번째 위성이다. 이번 발사를 통해 쎄트렉아이는 중소형 지구관측위성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초소형 군집위성 상태 양호‥오후 4시30분 정상작동 확인

초소형 군집위성 상태 양호‥오후 4시30분 정상작동 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전 7시 32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돼 궤도에 진입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11시 57분경(한국시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이 수신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돼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오후 4시 30분경(한국시간) 스발바르(노르웨이)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영국의 약초학자가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에가 지난 2월 올린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300만회 넘게 조회됐다. 초파니에는 지난해 2월2일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했다. 그는 음식들을 접시에 올려

어도어, '하이브의 죄악' 폭로 문건 작성…지분 매도 압박했나

어도어, '하이브의 죄악' 폭로 문건 작성…지분 매도 압박했나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뉴진스 베끼기’로 맞붙은 가운데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의 죄악’이라는 제목의 폭로용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 후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압박하려 했던 시도라는 것이다. 모기업을 헐뜯는 문건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양측의 갈등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부대표 A씨는 하이브와

초소형군집위성 1호기 발사‥재해·안보 대응 신속화 기대(종합)

초소형군집위성 1호기 발사‥재해·안보 대응 신속화 기대(종합)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발사된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정상적으로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 기존 중대형 위주의 인공위성 운영이 초소형 군집위성으로 변화하며 한반도 재해와 안보에 대한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라는 기대가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 후 약 50분 만인 오전 8시22분쯤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기자수첩]긴장감 안보이는 과기정통부

[기자수첩]긴장감 안보이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직 인사가 지연되고 있다. 우주항공청 신설로 인한 조직개편까지 겹치면서 더욱 어수선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조직 내 긴장감을 불러올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1차관을 비롯해 강도현 2차관, 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은 승진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이들이 담당했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정보통신정책실장, 과기혁신조정관 직책은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있다. 1급

[단독]국정원, 우주안보 업무 규정 개정‥우주안보 위협 차단 나서

[단독]국정원, 우주안보 업무 규정 개정‥우주안보 위협 차단 나서

국가정보원 소관 안보 관련 우주 정보 업무 규정이 개정돼 ‘뉴 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우주보안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수집은 물론이고 암호 기술 개발 등 국가 우주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24일 과학계와 법제처에 따르면 ‘우주 안보 업무규정’(대통령령 제34434호)이 개정돼 하루 전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개정 우주 안보 업무 규정은 우주 안보 위협에 대한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를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 현실화…최초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 현실화…최초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고물가 기조가 계속되면서 전국 직장인 점심값 평균 1만원 시대에 돌입했다.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올해 1분기 모바일식권 점심값 통계를 24일 공개했다. 기업 식대 서비스 및 정산에 활용되는 식신e식권은 하루 약 23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 통계에서 전국 일반식당 평균 결제 금액이 1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며 사실상 '점심값 1만원 시대'에 돌입하게 됐다. 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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