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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0:13 기준
[양낙규의 Defence Club]남북 미사일 개발戰 본격화
남북이 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에 미사일을 공급하기 위한 시험발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지도했다며, 이번 훈련이 "600㎜ 방사포병구분대들의 불의적인 기동과 일제사격을 통해 무기체계의 위력과 실전 능력을 확증"하는 데 있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초대형방사포 6발이 일제히 발사돼 함경북도 길주군
서해수호의 날 대전서 '불멸의 빛'
이달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용사 55인을 추모하는 '불멸의 빛'이 대전 하늘을 밝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을 기억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한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2016년 지정됐다. 19일 국가보훈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수호 3개 사건으로 전사한 55명의 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사격 지도…南도발하며 무기성능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직경 600㎜의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지도하며 전투동원 태세를 확인했다고 북한이 19일 밝혔다.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를 통해 한국을 도발하는 동시에, 러시아 수출을 염두에 두고 무기 성능도 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지도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훈련은 600㎜ 방사포병구분대들의 불의적인 기동과 일제사격을
정부, 내일 '의대 정원 배분' 발표…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교수, 학생들의 집단 항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40곳의 내년도 입학 정원을 20일 발표한다. '2000명 증원'을 목표로 한 배정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모양새다. 1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와 함께 의대별 정원 배정을 발표한다. 한 총리가 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별 인원과 배정 근거를 설명
[총선 승부처]①한강벨트에서 이기면 총선에서 이긴다
여야가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는 곳은 수도권, 그중에서도 서울이다. 특히 한강 일대 선거구에서 초박빙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강 벨트는 마포구(갑·을), 영등포구(갑·을), 동작구(갑·을), 용산구, 중구·성동구(갑·을), 광진구(갑·을) 등 11개 선거구를 말한다. 2020년 총선 때는 용산구를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2년 전 대통령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꺾고,
[군사이야기]올해 해군 인도될 차기 잠수함구조함 첫 공개[양낙규의 Defence Club]
북한은 지난해 5월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탑재한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의 최초 발사다. 결과는 실패였다. 2단 로켓 점화에 실패하면서 우주발사체는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200여㎞ 해상으로 추락했다. 군은 잔해물 인양 작전에 돌입했다. 발사체 잔해만 찾는다면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성능을 밝혀낼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두에 나선 3200t급 잠수함구조함(ASR
"北 김주애 조기 등판이유, 김정은 건강문제 때문인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북한 정권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주애의 조기 등판 배경에는 김 위원장의 건강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8일 YTN 더뉴스에서 "건강 문제와 본인의 유고 상황, 이런 것밖에는 김주애를 조기 등판시킨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앞서 김정은 위원장으로 권력이 세습될 때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