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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다향대축제, 5월 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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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5월 3일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茶) 축제인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한국차문화공원은 봇짐을 지고 가다 잠시 쉬어 가는 곳이라 붙여진 ‘봇재’에서부터 굽이굽이 펼쳐진 차밭을 따라 차를 타고 회천면 방면으로 내려가면 도착한다.이곳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 계단식 차밭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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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사업 ‘활기’

고흥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사업 ‘활기’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1천만 시대 진입을 위해 추진 중인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사업이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사업은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외 주소를 둔 관광객이 고흥군 관내 소재 지정된 숙박업소 이용 시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에서 예약 및 결제 시 숙박 요금을 차등 지원(할인)하는 사업이다.전남관광플랫폼(JNTOUR)은 누구나 앱스토어나

 광양 율촌1산단에 컴파운드 공장 착공

광양 율촌1산단에 컴파운드 공장 착공

전남 광양시는 30일 율촌산업단지 사업현장에서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 컴파운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기홍 광양 부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삼박엘에프티 한명진 대표이사 등 롯데케미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에

검찰, 이정섭 차장검사 주거지·처남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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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차장검사(현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 처남의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를 압수수색하며 자료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30일 이 차장검사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와 이 차장검사의 처남 조모씨의 주거지와 포렌식 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 차장검사의 주거지에 있던 휴대

곡성군 계절근로자, 농번기 철 일손부족 해결

곡성군 계절근로자, 농번기 철 일손부족 해결

‘곡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두 달여가 지난 가운데, 지역 농가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월 22일 입국한 라오스 므앙타파밭 출신 계절근로자들이 무단이탈 없이 지역 농가의 인력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공공형 인력중개센터인 곡성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약 두 달 동안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투입돼 멜론 정식과 딸기·감자 수확, 과

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96.4% 찬성

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96.4% 찬성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연합과의 합당을 투표로 결의했다. 이로써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은 171명이 된다. 민주당은 30일 오전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합당 결의 및 합당 수임기관 지정의 건'을 중앙위원 투표에 부쳤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 투표 결과 해당 안건은 가결됐다. 중앙위원 총 600명 중 417명(69.5%)이 투표에 참여했고, 찬성 402표, 반대 15표로 가결됐다. 찬성 쪽에 96.4%가 표를 던졌다.

검찰,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법인카드 유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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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30일 유시춘 EBS 이사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날 오전 10시 일산동구 장항에 있는 유 이사장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유 이사장과 그의 변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 중에 마무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4일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며 관련

감사원 "지역 선관위 경력경쟁채용 무더기 특혜…전·현직 27명 수사 요청"

감사원 "지역 선관위 경력경쟁채용 무더기 특혜…전·현직 27명 수사 요청"

감사원이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경력경쟁채용에서 특혜채용이 빈번하게 발생한 사실을 확인, 2013년 이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회차에서 규정 위반이 있었고 위반 건수도 8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선관위 직원들이 채용담당자에 연락해 자녀 채용을 청탁하거나, 선거 담당자가 선거법 관련 지도·감독대상인 선출직 지자체장에게 직접 직원 자녀의 전출동의를 청탁·압박한 사례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30일

폐지냐 시행이냐, 4조 금투세 22대 국회에서 결정될듯

폐지냐 시행이냐, 4조 금투세 22대 국회에서 결정될듯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는 22대 국회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5월 내 금투세 논의를 원하고 있고 투자자들도 입법 청원으로 폐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여야 간 협의가 녹록지 않아서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는 29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세금이라는 것은 그냥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예산안과 같이 논의돼야 하는 것이라 이건(금투세) 22대 때 논의될 사항"이라고 말했다. 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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