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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강벨트 시작으로 강북권·경기 북부까지 훑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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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강벨트 시작으로 강북권·경기 북부까지 훑었다(종합)

"국민만 보고 찍으라고 국민들을 만나서 설명하십시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울 마포를 시작으로 접전지인 한강 벨트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후 야당 텃밭 강북으로 올라간 뒤 여당 험지인 남양주와 의정부에서 선거 운동을 끝마쳤다. 이날 하루에만 총 12곳의 지역구를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망원역 일대에서 "4·10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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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5:30 장종료

배현진, 이재명 '난리 뽕짝' 발언에…"헬기 뽕짝 다 안다"

배현진, 이재명 '난리 뽕짝' 발언에…"헬기 뽕짝 다 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자신의 피습 사건을 '난리 뽕짝'이라고 비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찍이 수오지심(羞惡之心.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악을 미워하는 마음)을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지만, 난리 뽕짝을 언급할 정도로 분별마저 없을 줄은 미처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27일 충북 충주 무학시장을 방문해 "배현진 의원이 돌멩이로

법원, 한동훈 자택 앞 흉기 두고 간 남성 징역 1년 선고

법원, 한동훈 자택 앞 흉기 두고 간 남성 징역 1년 선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자택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조승우)는 특수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홍모씨(43)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법무부 장관이었던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져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거주지에 침입하고, 위

[총선 맞수]임오경 vs 김기남 맞대결…보수 험지 광명갑 이번에는?

[총선 맞수]임오경 vs 김기남 맞대결…보수 험지 광명갑 이번에는?

22대 총선 경기 광명시갑 지역구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초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의사 출신인 김기남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광명갑은 진보정당 텃밭으로 여겨진다. 갑을로 지역구가 분구된 17대 총선 이후 보수 정당 계열 당선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21대 총선에서 임 후보는 47.66% 득표율을 얻어 당시 경쟁했던 양주상 미래통합당 후보(36.98%)를 10%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다만, 이번 총선은 지역

격해지는 '이재명의 입'…"尹, 대한민국 퇴행시킨 장본인"

격해지는 '이재명의 입'…"尹, 대한민국 퇴행시킨 장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2년 만에 대한민국을 퇴행시킨 장본인"이라고 규정하며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정권심판론'을 부각하기 위해 연일 발언 수위를 높여가는 이재명 대표의 '입'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민주당은 28일 오전 10시께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정권의 무능 때문에 민생은 파탄나고 경제는 폭망했다"며 "입틀막을

조국혁신당 '부산', 개혁신당 '영등포', 새미래 '대전' 출정식

조국혁신당 '부산', 개혁신당 '영등포', 새미래 '대전' 출정식

제3지대 정당들도 28일 전국 각지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었다.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에서 공정의 정치를 회복하고 민생 안정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부산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조국 대표는 부산 센텀시티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후 부산 동백섬 등대 앞에서 조국혁신당 총선 출정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조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조기 종식을 강조하며 승리를 다짐

"바닥 찍었다" vs "승기 잡았다"…공식 선거운동 시작, 관건은 '표심 결집'

"바닥 찍었다" vs "승기 잡았다"…공식 선거운동 시작, 관건은 '표심 결집'

"바닥을 찍었다." - 홍석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부실장 "승기를 잡은 것 같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13일간의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첫날인 28일 여당은 ‘거야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 등 여야 모두 상대방 심판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야는 일단 정권 심판을 내세운 야당의 기세가 매섭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다만 흐름을 두고서 여당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한다는 점이 다르다

[르포]4·10 총선 재외투표 시작한 뉴욕…"국민 의무 행사했어요"

[르포]4·10 총선 재외투표 시작한 뉴욕…"국민 의무 행사했어요"

"미국에 온 지 30년이 넘었지만 난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의 발전에 관심이 많고 한국에 갖고 있는 재산도 있습니다. 좋은 정책을 펼칠 당에 한 표를 행사하려고 아침부터 나왔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께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미국으로 이민 와 뉴욕 웨체스터에 32년가량 살고 있다는 이명수씨(79)는 부인과 함께 아침부터 투표소로 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

[2024 재산공개]코인 논란 김남국 15.4억 가상자산 보유…신고재산 대폭 늘어

[2024 재산공개]코인 논란 김남국 15.4억 가상자산 보유…신고재산 대폭 늘어

본인 또는 가족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국회의원이 20명으로 신고됐다. 앞서 국회의원들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가상자산 보유 사실 등을 신고했지만, 이번에는 가족들의 가상자산까지 같이 드러났다. 가상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의원은 코인 논란의 시작점이었던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4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명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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