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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준형, 日 유키네 쿠로키와 듀오 공연

공연·전시

피아니스트 김준형, 日 유키네 쿠로키와 듀오 공연

2024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인 피아니스트 김준형이 오는 5월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일본 피아니스트 유키네 쿠로키와 듀오 공연을 한다. 김준형은 상주음악가로서 올해 '엽편소설'이라는 제목으로 네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 두 번째 무대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아름다운 5월에'다. '아름다운 5월에'는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의 첫 번째 곡의 제목이기도 하다. 김준형과 유키네 쿠로키는 이번 공연에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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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1000만원 넘는 명품' 발렌시아가, 한국 군복 빼닮은 재킷 공개

'1000만원 넘는 명품' 발렌시아가, 한국 군복 빼닮은 재킷 공개

고가지만 종종 기괴한 디자인을 내놓기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이번에는 한국 군복을 빼닮은 신제품을 내놨다. 군복 상의와 하의를 합친 가격만 1000만원이 넘는다. 군필자들이 옷장 속에 넣어두고 보관 중인 군복과 유사해 군복을 조금만 손보면 1000만원 이상의 명품 옷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다. 25일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군복을 빼닮은 재킷과 팬츠가 올라왔다. 재킷의 가격은 649만원이며,

해박한 지식에 친절한 안내…전주 관광객들 '엄지척' 주인공은 대기업 임원 출신

해박한 지식에 친절한 안내…전주 관광객들 '엄지척' 주인공은 대기업 임원 출신

전주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근무하는 친절한 안내원에 감동한 관광객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25일 연합뉴스는 "대구에 사는 A씨가 지난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처가 식구들과의 모임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가,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안내원의 친절한 응대에 감동한 사연을 국민신문고에 올렸다"는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A씨 가족은 연간 1000만명 이상이 찾는 한옥마을에서 여행을 즐기고 공영주차

부안누에타운 '바오록의 누에나방' 기획전…30일~9월 8일

부안누에타운 '바오록의 누에나방' 기획전…30일~9월 8일

"실크의 도시 베트남 남부 바오록의 밀림으로 누에나방 탐사를 가다." 전북 부안군 부안누에타운은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제21회 손민우 박사의 세계 곤충 탐사기획 시리즈 '바오록의 누에나방' 전문기획전을 오는 30일~9월 8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바오록(Bao Loc)은 베트남 남부 고원 지방 람동성(Lam Dong)의 도시로 뽕나무 산업의 수도로 불린다. 베트남 비단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실크 직조와 양잠이 매우 발전한 곳이다.

식지않는 푸바오인기…무료 환송깃발, 중고마켓서 20만원에 팔려

식지않는 푸바오인기…무료 환송깃발, 중고마켓서 20만원에 팔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는 날 에버랜드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푸바오 깃발' 2종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최고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는 "푸바오 응원 깃발 구한다"라는 다수의 거래글이 올라와 있다. 이 푸바오 깃발은 푸바오가 지난 3일 중국으로 가기 전 에버랜드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에버랜드 측이 무료로 나눠준 것이다. 푸

쇼생크탈출 꿈꾼 베네수엘라 죄수들…벽뚫고 간 곳이 하필 경찰방

쇼생크탈출 꿈꾼 베네수엘라 죄수들…벽뚫고 간 곳이 하필 경찰방

영화 '쇼생크탈출'의 주인공처럼 감옥의 벽을 뚫고 세상 밖으로 탈출하려던 죄수들이 비슷한 노력을 했으나 물거품됐다. 베네수엘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수감자들이 유치장 벽을 뚫어 단체로 탈옥을 시도했으나 벽 바깥에서 워크숍을 받고 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히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주요 외신은 지난 17일 오전 8시 30분쯤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의 한 교도소 수감자 20명이 작당하여 교도소에서 몰래 만든 터널

'PC방에서 100시간 살아보기' 도전한 유튜버, 결과는?

'PC방에서 100시간 살아보기' 도전한 유튜버, 결과는?

한 유튜버가 'PC방에서 100시간 살아보기' 도전을 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23일 유튜브 채널 '고재영'에는 '100시간 동안 PC방에서 살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고재영은 "PC방에 100시간을 충전했다"며 "이 컴퓨터가 꺼져야 저는 집에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 PC방을 자주 오는 편이 아니라며 처음에는 유튜브 영상과 영화 등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근 'PC방에서 살아도

시청 공무원된 판다, 직책은 명예국장…중국 청두시 인사 화제

시청 공무원된 판다, 직책은 명예국장…중국 청두시 인사 화제

'판다의 고향'으로 유명한 중국 쓰촨성 청두시가 암컷 자이언트 판다를 문화관광 담당 부서의 명예 국장으로 임명해 화제다. 25일 양성만보 등 현지 매체는 청두시 문화방송여유(관광)국이 전날 공식 더우인(중국판 틱톡) 계정을 통해 45개월(3년 9개월) 된 암컷 판다 화화(花花)를 문화관광국 명예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청두시는 홍보 영상을 통해 화화의 본명을 청허화(成和花)로 소개했다. 또 화화의 고향은 쓰촨성 청

"뉴진스 1인당 최소 50억 정산"…논란 속 어도어 감사보고서 '눈길'

"뉴진스 1인당 최소 50억 정산"…논란 속 어도어 감사보고서 '눈길'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던 정황이 포착돼 감사받은 어도어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에게 총 261억원을 정산해 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보면, 작년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매출 19억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335억원을 기록해 전년에는 40억원의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영업활동으로 얻는 수익에서 비용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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