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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정부부처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바너클(Barnacle)'은 미국에서 2015년부터 불법 주차된 차량 뒷바퀴를 고정하는 죔쇠 대신 사용하기 시작한 단속 장치다. '따개비(Barnacle)'란 뜻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란색 플라스틱 앨범처럼 생긴 바너클은 자동차의 앞 유리에 부착하는 장치다. 운전자가 차에 탑승해 운전하려 해도 시야가 가려 운전이 불가능하고, 바너클을 강제로 떼어내려 하거나 현장을 벗어나려 하면 경보음이 울리며 위치추적 장치도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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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5:30 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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