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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코다 시대…‘그의 모든 것’

라이프/기획

지금은 코다 시대…‘그의 모든 것’

발군의 성적표다. 뚜렷한 경쟁자가 없다. 세계 여자골프계를 호령하고 있는 넬리 코다(미국)의 이야기다.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수했다.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5승을 수확했다. 지난 1월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16위가 최악의 성적이다. 나머지 5개 대회에선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여기에 시즌 첫 메이저인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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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필드 3GO]파인비치 골프 링크스 ‘한국의 페블비치’

[필드 3GO]파인비치 골프 링크스 ‘한국의 페블비치’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즐기GO=파인비치 골프 링크스(PINE BEACH GOLF LINKS·이하 파인비치)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민

[필드스토리]우즈 ‘교통사고가 없었다면…’

[필드스토리]우즈 ‘교통사고가 없었다면…’

스포츠에 가정은 없다. 하지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겐 너무 아픈 기억이 있다. 2021년 2월 자동차 전복 사고다. 복합 골절상을 입었다. 목숨을 겨우 건졌고, 기적같이 재기했지만 크고 작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2022년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집념을 보여줬다. 우즈는 교통사고 이후 대회 출전을 확 줄였다. 대회 때마다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며 간절히 부활을 꿈꾸고 있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골퍼

‘미녀골퍼’ 박결, 포르쉐 타이칸 탄다

‘미녀골퍼’ 박결, 포르쉐 타이칸 탄다

‘미녀골퍼’ 박결이 포르쉐 스포츠카를 탄다.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17일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가 1년간 박결의 앰배서더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결은 포르쉐 타이칸 4S 차량을 이용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이 차량은 포르쉐가 2020년 선보인 첫 번째 순수 전기자동차다.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다.

‘골프황제’ 우즈,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골프황제’ 우즈,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시 정상에 설 수 있을까. 현재로선 부정적인 전망이 높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15승을 포함해 통산 82승을 쓸어 담았다. 역대 최다승에서 샘 스니드(미국)와 타이다. 1승만 추가하면 최다승자의 타이틀까지 가져간다. 그러나 우즈는 2019년 10월 조조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이다. 무려 4년 6개월 동안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2021년 교통사고를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1차 구좌도 문전성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1차 구좌도 문전성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인수한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인기다. 조기에 창립 구좌를 완판하고, 1차 구좌도 마감될 분위기다. 쇼골프 측은 15일 "회원권을 알아보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엔저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일본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쇼골프가 인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입소문이 뜨겁다. 작년 12월 창립 구좌를 지난 2월

“날 따라 해봐요”…‘셰플러의 연습 루틴’

“날 따라 해봐요”…‘셰플러의 연습 루틴’

현재 세계 최강의 골퍼는 누구일까. 바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 등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볼 스트라이킹이 일품이다. 약점으로 지적된 퍼팅도 몰라보게 좋아졌다.27세인 셰플러는 올 시즌이 전성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2024 첫 메이저 대회 제88회 마스터스(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타 차 우승(11언더파 277타)을 차지

골프회원권 시장, 짙어지는 차별화 장세

골프회원권 시장, 짙어지는 차별화 장세

골프회원권 시장이 차별화 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5797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12% 소폭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117%, 고가대 0.15%, 중가대 0.08%, 저가대는 0.24% 상승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아직 부족한 거래량으로 전체적인 보합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인기 종목은 여전히 매물이 제한적인 모습"이라면서 "당분간 매도

[위클리 핫스타]황유민 ‘거리측정기 해프닝’

[위클리 핫스타]황유민 ‘거리측정기 해프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차 황유민을 보면 재밌다. 왜소한 체구에 엄청난 장타를 때린다. ‘돌격대장’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귀여운 외모는 덤이다. 여기에 표정이 흥미롭다. 좋고, 싫은 것을 숨기지 않는다. 당찬 신세대의 모습이다. 황유민은 지난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끝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1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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