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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어르신돌봄센터 금융교육 현장 점검…"예산·인력 대폭 확대"

정책

김소영 부위원장, 어르신돌봄센터 금융교육 현장 점검…"예산·인력 대폭 확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방문해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국가 금융교육 시책으로 삼아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금융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어르신들이 금융생활을 영위하거나 금융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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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5:30 장종료

[뉴스속 용어]中 일대일로 주춤, 美 '인도-중동-유럽 경제 회랑'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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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동-유럽 경제 회랑(India-Middle East-Europe Economic Corridor·IMEC)'은 미국이 주도해 인도와 유럽을 해상 및 철도 네트워크로 직접 연결, 석유 등 에너지와 상품 수송을 원활하게 하려는 프로젝트다.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스라엘 하이파, 그리스 피네우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연결하는 경제 회랑이다. 인도와 아라비아만을 연결하는 '동부 회랑'과 아라비아만과

금융위,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AI 활성화·안전한 활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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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금융권 인공지능(AI) 협의회'발족식을 개최하고 금융권의 생성형 AI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회 설립과 앞으로 협의회에서 논의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28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의 활성화 및 안전한 활용이 국제적으로도 논의되고 있다"면서 "지난달 실시한 업권별(금융투자-은행-보험) 릴레

폴란드 첫 방문 김주현 위원장 "금융 분야 새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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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4일부터 28일까지 폴란드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를 방문하고 한-폴란드 은행협회 간 양해각서(MOU) 체결, 폴란드 금융감독청장 회담, 현지 진출 기업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정상회담 등으로 양국 간 금융협력 수요가 확대됨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원장으로서는 첫 방문이었다. 폴란드는 1989년 수교 이후 국내 기업들의 유럽 내 생산기지의 역할을 해온 국가다. 특히 지난해 7월 양

[일문일답]한은 "부동산PF 우려있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

[일문일답]한은 "부동산PF 우려있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

한국은행이 가계신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리스크 등에도 금융안정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 평가했다.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종렬 한은 부총재보는 28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 기자설명회에서 부동산 PF 부실 확대 가능성, 가계와 기업의 채무상환 부담 누증 등 리스크가 있지만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금안보고서]한은 "부동산PF 부실 확대 우려, 부실사업장 구조조정 해야"

[금안보고서]한은 "부동산PF 부실 확대 우려, 부실사업장 구조조정 해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증권사와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 저축은행 등 일부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PF 사업장 부실이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지속적인 구조조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금융기관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종별로 보

재창업자·청년 신용회복 돕는다…'금융 안심차단'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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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의지가 높은 성실 재창업자의 신용회복을 위해 과거 불이익 정보의 공유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거래 안심차단(Opt-Out)' 서비스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열고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지원 등을 위한 신용정보 법규 개정방안 ▲금융거래 안심 차단 시스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머나먼 세계국채지수 편입… 韓, 또 실패(종합)

머나먼 세계국채지수 편입… 韓, 또 실패(종합)

정부가 외국인 자금 유치를 위해 추진했던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다시 한번 불발됐다. 기존의 국채지수 관찰대상국 지위는 유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28일(한국시간) 오전 '2024년 3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에 대해 W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이는 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유보한다는 의미다. FTSE 러셀은 한국 정부가 발표한 조치와 이에 대한

[2024 재산공개]이창용 한은 총재 재산 45억원, 장용성 78억·서영경 6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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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 대부분이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게재한 '2024년 고위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모두 44억765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전(47억4838만원)보다 약 2억7000만원 줄었다. 이 총재 본인 명의의 경북 구미시 고아읍 임야 평가액이 10억9660만원으로 9000만원 정도 감소했다. 본인 명의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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