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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왜 중요하냐면…" 현지 타운홀미팅 제안한 정의선의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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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왜 중요하냐면…" 현지 타운홀미팅 제안한 정의선의 답변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인도 사업장을 찾아 현지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만나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해외 사업장 가운데 처음이다. 앞서 국내에서는 두 차례 했다. 인도는 현대차그룹이 해외에 마련한 사업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현대차가 76만대, 기아가 32만대 등 총 108만대 정도를 만들어 현지에 팔고 주변 나라에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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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마트폰 내놓은 車회사 "생태계 더 확장"

전용 스마트폰 내놓은 車회사 "생태계 더 확장"

전기차 업체 폴스타가 중국 내 소비자를 위해 개발하고 있는 폴스타 폰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회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오토차이나 2024를 앞두고 이날 베이징의 한 공원 내 스튜디오에서 자체 브랜드 행사를 진행했다. 폴스타는 지리차와 스웨덴 볼보가 2017년 합작해 설립했다. 과거에는 볼보의 고성능 라인업을 지칭했다가 합작사에서는 고가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번에 공개한 폴스타 폰은 스웨덴 폴스타

HL홀딩스 '2024 협력사 동반성장 컨퍼런스' 개최

HL홀딩스 '2024 협력사 동반성장 컨퍼런스' 개최

HL홀딩스가 협력사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4일 HL홀딩스는 경기도 용인시 HL인재개발원에서 이같은 '2024년 협력사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범 HL홀딩스 사업 부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14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주제는 '환경 경영'이었다. 지난해 기후 위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한 HL홀딩스는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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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쓰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직접 개발해 적용할 수 있다.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나아가 차로 먹고 사는 이의 건강까지도 챙긴다. 현대차그룹이 목적기반차량(PBV)으로 처음 시장에 내놓은 현대차 ST1(서비스타입1)을 통해 제시하는 미래 이동수단의 방향성이다. 앞으로의 상용차는 어떤 모습일지, 왜 똑똑한 차가 필요한지 묻는다면 그에 대한 답변의 단초를 엿볼 수 있다. 24일 현대차는 ST1을

폭스바겐 전용 배터리시스템 양산…현대모비스, 스페인 공장 착공

폭스바겐 전용 배터리시스템 양산…현대모비스, 스페인 공장 착공

현대모비스가 1700억원을 들여 스페인에 공장을 짓고 폭스바겐 전용 전기차 배터리시스템(BSA)을 생산한다. 현대모비스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나바라주(州)에서 이같은 BSA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서유럽에 전동화 전용 공장을 지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SA는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배터리팩에 제어장치 등 전장부품을 합친 완제품이다. 현대모비스 스페인 BSA 공장의

유럽 교통정보 공유…현대차·기아, 네덜란드 정부와 맞손

유럽 교통정보 공유…현대차·기아, 네덜란드 정부와 맞손

현대차·기아가 응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사고 현황 등 네덜란드 정부가 관리하는 교통정보를 현지 고객 차량에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을 보다 안전하게 하고 교통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우선 현

"中전기차, 멕시코 우회수출 안돼" 외치지만…속내 복잡한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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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가 멕시코에 공장을 지으려던 계획이 미국 정부의 압력으로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멕시코가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은 만큼 저율의 관세가 적용되는데, 중국산 전기차가 유입될 수 있는 경로로 본 것이다. 때마침 미국은 중국산 철강에 대해 관세를 3배 높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철강 직접 수입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완성품의 ‘우회 수입로’까지 차단하겠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관련업계 및 외신

N라인 튜닝 전문 공간…현대차 'N퍼포먼스개러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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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의 정비와 개조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경기도 용인에 이같은 'N퍼포먼스개러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공식 튜닝 전문점으로 N퍼포먼스파츠 전 품목을 직접 구입하고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오닉5N과 아반떼N 전용 경량 단조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로워링 스프링 등 고성능 파츠는 물론 모터스포츠 헬멧, 시트 벨트 등의 경주 용품

LG '전기차 올림픽'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뽐낸다

LG '전기차 올림픽'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뽐낸다

LG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행사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청사진을 제시한다.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네 개 계열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 스토리'를 주제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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