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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50화]한샘, 1986년부터 주방가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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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1986년 이후로 국내 부엌가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엌유통 사업부문은 개발 연구소를 통한 탁월한 제품 디자인과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사원 채용 및 교육 시스템, 독자적인 3D 설계와 설계발주 연동시스템, 경쟁력 있는 전시매장 확보 등을 통해 차별화 하고 있다. 시공 전문 회사를 운영하며 시공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샘 부엌가구 시장과 연관된 유통채널은 키친바흐 대리점, 리하우스 대리점, 리하우스 제휴점, 홈쇼핑 등이 있다.


인테리어 사업부문은 1997년에 인테리어 사업부로 출범했다. 2001년 가정용 가구 시장점유율 1위로 도약해 대표적인 가구업체로 자리잡았다. 12년 연속 국가 브랜드 가정용 가구 부분 경쟁력 지수 1위를 이어가며 가정용 가구 부분에서 뛰어난 브랜드로 평가 받고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한샘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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