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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48화]진바이오텍, 기능성 사료첨가제 선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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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이오텍은 동물약품과 기능성첨가제 개발업체다. 동물사료에 첨가해 항균·항생작용, 면역증강작용, 오염물질 분해를 통한 오염 및 악취감소 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동물약품과 기능성첨가제 산업은 관련 산업인 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성장했다.


진바이오텍은 발효를 위한 반응원료의 선정 및 투입량, 종균의 종류와 품질, 온도, 시간, 반응시간 등 무수히 많은 변수를 최적화할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특허권리를 통해 제품별로 생산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구축했다.


내수시장에서 제품 인지도와 선호도가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다수 제품은 진바이오텍이 최초로 개발한 품목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측면에서 선발주자로서의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진바이오텍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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