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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5화]휴온스, 사업폴리오 다각화와 특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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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지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한번 얼어붙기 시작한 투자심리는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휴온스는 300개 의약품에 대한 품목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순환기, 내분비, 소화기질환 등 관련 질병의 종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의약품 외에도 보툴리눔 톡신, 필러, 더마샤인 등 에스테틱 분야에서도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 점안제, 치과용 국소마취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실적 안정성이 큰 상장사다.


다양한 의약품과 제품을 취급하는 만큼 특허와 상표출원이 중요하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휴온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증시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2화는 나무기술이 어떤 특허기술과 상표권을 어느 분야에 출원했는지를 통해 앞으로 사업 방향을 예측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방영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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