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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77화]두산솔루스, 5G·전기차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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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는 전지박과 첨단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해외자회사를 통해 동박과 전지박을 개발해 생산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바이오 소재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전지박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에 사용되는 얇은 구리박 제품이다. 두산솔루스는 올해 헝가리 공장을 완공하고 유럽 내 전지박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박은 전자기기에 탑재되는 회로기판(PCB)용 소재다. 올해 증설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30% 이상 확대하고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두산솔루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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