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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47화]제일바이오, 발효 기반 동물약품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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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바이오는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약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제품 제형화와 일반사료첨가제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고 있다.


기능과 용도면에서 볼 때 동물약품은 치료제, 예방제, 기능성 첨가제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기능성첨가제는 소화촉진, 성장촉진, 환경개선 등의 기능을 한다. 항생제는 실제치료 용도보다 성장촉진용으로 다량 사용되고 있다. 매출규모 면에서 치료제나 예방제 비중보다 기능성 첨가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축산용 동물이 질병에 걸리면 치료하는 것보다 도살하는 것이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제일바이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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