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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22화]모나미, 국민브랜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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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모나미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문구 사업부문에서 모나미는 디자인 파워와 품질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생산부문의 아웃소싱 및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경쟁력과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네임펜과 보드마카를 중심으로 하는 마카류는 국내 전체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마켓리더 상품군의 라인업 및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현지법인 모나미타일랜드, 제니스모나미, 상해모나미를 통해 해외생산과 판매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모나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문화공간인 '컨셉스토어 매장' 6곳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 생활속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와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의 최접점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모나미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방영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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