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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관리종목 지정사유 감사로 반기보고서 미제출
최종수정 2019.08.14 20:45기사입력 2019.08.14 20:45

"감사 과정에서 보고서 제출 일정 지연된 것 뿐"

[팍스넷뉴스 권일운 기자] 퓨전데이타가 관리종목 사유 해소를 위한 감사로 인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지만, 감사보고서는 오는 23일까지 제출키로 했다.


퓨전데이타는 14일 "관리종목 지정 사유였던 자기자본 10억원 미만과 자본잠식률 50% 이상 요건을 해소하기 위해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제출기한인 23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올 상반기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 연도 중 2사업 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 손실 발생의 이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퓨전데이타는 종속회사 매각 등을 통해 총 84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일단 자본잠식률을 95%에서 60%까지 낮췄다. 지난 6월에는일반공모 유상증자로 310억원을 확보, 자본잠식률을 50% 아래로 낮췄다. 따라서 이번 감사만 끝나면 자기자본 및 자본잠식률 관련 사유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관리종목 사유 해소를 위한 감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것"이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두 가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관리종목 사유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인해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 되었지만, 이 역시 곧 해소될 것이라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및 망분리 전문 업체 퓨전데이타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8월 중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건강남녀'의 사업권을 확보해 신규 사이트를 론칭할 예정이다.



공도윤 기자 dygong@pax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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