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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 공모가 소폭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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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 공모가 소폭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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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세틀뱅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는 소폭 밑돌고 있다.


1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세틀뱅크는 시초가(4만9500원) 대비 3.84%(1900원) 오른 5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5만5000원)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세틀뱅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4만4000~4만9000원) 상단을 넘긴 5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309.6대 1로 집계됐다.


세틀뱅크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 간편현금결제 및 가상계좌 서비스를 출시한 전자금융결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전자결제(PG)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중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간편현금결제란 결제 플랫폼상에 최초 1회 본인 계좌정보 등록 후 결제 시 패스워드, 생채인식 등의 간편 본인 인증을 거쳐 실시간 출금 이체되는 서비스다. 세틀뱅크가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출시해 국내 대형 e-커머스(G마켓, 11번가, 옥션 등), 대다수의 간편결제 페이업체(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제로페이 등) 국내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도맡아 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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