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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파트너스, 벤처투자본부 중심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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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파트너스, 벤처투자본부 중심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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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 데일리파트너스가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벤처투자본부를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5일 데일리파트너스에 따르면 벤처투자본부 박인애, 임병오 팀장이 나란히 부장으로 승진했다. 또 법무팀 한아영 변호사는 이사로 승진했다. 총 3인의 승진 인사를 통해 조직의 무게감을 더했다는 평가다.


박인애 부장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명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에서 근무했다. 첨단 생명과학 연구와 연구방법 개발 등에 주력했다. 이어 인터파크 바이오융합연구소를 거쳐 GC녹십자랩셀과 한미약품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어 데일리파트너스에 합류하며 벤처캐피탈리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임병오 부장은 중국 푸단대 관리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 IB사업부 ECM본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중국기업 애널리스트를 거치고 데일리파트너스로 자리를 옮겼다. 한아영 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사법시범 52회, 사법연수원 42기 출신이다. 그는 데일리금융그룹,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을 거쳤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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