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엘앤에프는 113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손실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5.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의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다만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평가손실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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