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63명으로 늘었다가 17일 46명으로 줄었고 이틀째 감소세를 보이며 40명대를 이어갔다. 18일 해외 유입(2명)을 제외한 지역 발생은 38명으로 전날(46명)보다 8명이 줄었다. 당일 확진자 수(40명)를 그 전날 검사건수(2천935건)로 나눈 확진율(양성률)도 1.4%로 17일(1.9%)보다 낮아졌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강남구 동훈산업개발'과 '건축설명회', '양천경찰서' 관련이 각각 분류됐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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