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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착한 여행지 장흥 만들기’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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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 전개

장흥군 ‘착한 여행지 장흥 만들기’ 본격 시동 지난 17일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일원에서 손님맞이 캠페인 전개를 통해 ‘착한 여행지’로의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사진제공=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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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7일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일원에서 손님맞이 캠페인 전개를 통해 ‘착한 여행지’로의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손님맞이, 청결 유지,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 홍보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지속해서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관계 공무원은 물론 시장 상인회와 함께 상가별 방문을 통한 동참 유도와 홍보 전단 배부를 통해 상인과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정직한 가격 제시를 통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음식과 침구류 등의 청결 유지는 물론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하는 손님맞이를 강조해 모두의 공감을 얻은 것이 그 반증이다.


장흥군은 ‘착한 여행지 장흥 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와 함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시책 추진을 통해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군수는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다시 찾고 싶은 착한 여행지 장흥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상인들과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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