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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대표에 최연 문화공작소 해아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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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대표에 최연 문화공작소 해아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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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 사단법인 문화공작소 해아라 최연 이사장이 임명됐다. 최 대표는 19일 이천도자지원센터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최 대표는 역사 문화여행 기획자이자 통일ㆍ환경ㆍ인권 분야 시민단체 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경기도 순환둘레길 민간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대표는 "도자문화는 우리가 꼭 지켜야할 문화유산임에도 다른 분야에 비해 관심도가 낮고 도예분야 종사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국 도자문화의 시간적 계승과 공간적 확대, 인간적 공감을 기본철학으로 해 창의적인 전략과 방안을 마련, 한국 도자문화산업 진흥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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