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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구례읍 산성리~봉서리를 연결하는‘시동~산수동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시동~산수동 농어촌도로(201호선) 확·포장공사는 총연장 1.4km, 폭 8m를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4월 착공해 지난 11월 준공했다.
해당 노선 개통으로 도로 폭 협소로 농업 생활환경 및 교통안전사고 등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 편익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지속적인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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