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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다음 주 분양시장에서는 수도권 민간사전청약 1곳을 포함해 총 3091가구가 공급된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다섯째 주 전국 11곳에서 총 3901가구(임대·오피스텔·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민간 사전청약이 예정돼있다. 오는 28일 경기 성남시 '성남 복정1지구 B3블록'에서는 총 510가구 중 4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에서는 29일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화곡 더리브 스카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후분양으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30~59㎡, 총 140가구 규모다. 30일 마포구에서는 오피스텔 '마포 뉴매드' 254실 중 19실이 일반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1000가구 넘는 대단지가 나온다. 29일 경남 창원시 대원동에 건립되는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총 1470가구 중 1107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은 59~101㎡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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