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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규한, 김영철 때문에 망신 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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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규한, 김영철 때문에 망신 당한 사연? 배우 이규한이 라디오에 출연해 김영철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사진=SBS 파워FM 라디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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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이규한이 개그맨 김영철에게 서운함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이규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배우 이선빈과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의 대사를 읊으며 청취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규한이 연기한 대사에는 아는 척하며 자신감을 보이다 실패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김영철은 "이규한씨도 아는 척 하다 망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규한은 "'막돼먹은 영애씨' 할 때 김영철 씨가 꼭 카메오로 나와 줄 거라고 호언장담했다가 안 나오셔서 크게 망신당한 적이 있다"며 "저는 김영철 씨가 부르는 대로 많이 나가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규한은 "당연히 나올줄 알았다. 김희선 선배님이 부르실 때는 전날 부를 때도 나가지 않았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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