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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39화]화천기계, 공작기계 국산화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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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는 공작기계 생산을 위한 선반, 밀링, Semi-CNC선반 등 고품질의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업체다. 공장자동화 추세에 맞춰 화천기공으로부터 CNC선반, CNC밀링, 머시닝센터 및 자동생산설비 등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


화천기계가 판매하는 제품은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공작기계 본고장인 유럽,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2000년 7월부터 기존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자동차 엔진용 부품인 실린더블럭 가공업에 진출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화천기계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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