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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일본, 한국 증시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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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하며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장 대비 0.75% 상승한 2만1714.60에 거래 중이다. 토픽스 지수 역시 0.44%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5% 오른 204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0.82% 상승한 6600.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국, 홍콩 증시는 아직 개장하지 않았다.



이는 워싱턴DC에서 진행중인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회담에 대한 기대감 여파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역협상이) 아주 잘되고 있다(very well)"고 낙관적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류허 중국 부총리와 11일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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