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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내려…연초 2.5%서 2.0%로 하향
최종수정 2019.06.18 18:16기사입력 2019.06.18 18:16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0%로 하향조정했다.


피치는 18일 발간한 '2019년 6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 1분기 한국 GDP가 전 분기 대비 0.4% 급감했다"며 전망을 수정한 배경을 밝혔다.


피치는 "중국 성장 둔화와 무역 분쟁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 수출이 압박을 받았다"며 "특히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이 지난해 말부터 급락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내수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재정 정책의 도움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피치는 "대외적으로도 무역전쟁이 더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내년 성장률은 2.6%로 제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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