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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파르티잔 극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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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파르티잔 극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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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잔 극장= 연극의 매혹을 공유하며 한 몸처럼 이어진 두 사람의 운명을 그린 소설. 1930년대 말부터 한국전쟁까지가 배경이다. 불행한 역사의 굴레 속에서 서로를 위해 비극까지 감당하며 사랑과 존엄을 포기하지 않는 자취가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인간과 예술에 대한 깊은 역설을 간명한 진술로 나타내 두 사람의 상황과 내면이 더욱 극적으로 다가온다.(손홍규 지음/문학동네)


[신간안내]'파르티잔 극장' 外


◆개인의 이성이 어떻게 국가를 바꾸는가= 한국사에서 되풀이된 정치ㆍ외교적 위기가 우리 민족의 원형에 대한 성찰과 이성적 사유 부족 탓이라고 분석한다. 역사는 오래됐지만 이성에 대해 성찰하고 정립할 기회를 마련하지 못해 민족성이 부정적으로 발현됐다는 주장이다. 이성 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으로 이뤄져야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김용운 지음/맥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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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키즈야, 엄마랑 영어놀이터에서 놀자= 저자는 아이에게 영어 동화책이나 읽어주려 영어를 공부하다 영어 조기교육 전문가로 거듭난다. 학창 시절 머릿속을 지배한 심리적 공포와 부담을 없앤 덕이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의 대상으로 여긴다. 엄마가 먼저 변해야 아이도 영어를 친구로 대할 수 있다며 '리듬 언어'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조목조목 제시한다.(이미화 지음/책읽는귀족)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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