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간안내]'내가 말하고 있잖아' 外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간안내]'내가 말하고 있잖아' 外
AD


◆내가 말하고 있잖아= 열네 살 소년이 언어 교정원에 다니며 언어ㆍ심리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 언어적 결핍에서 비롯된 고통과 고투의 과정을 핍진하게 보여준다. 타인의 삶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허물어 가는 감정적 파동의 기록이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한다는 것의 궁극적인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정용준 지음/민음사)


[신간안내]'내가 말하고 있잖아' 外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 저자는 반쯤 충동적으로 혼자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조지아주까지 3700㎞를 횡단하면서 매일 겪은 일을 만화로 그려 트위터에 올린다. 현장감과 날것의 감성으로 이민자, 결혼, 정신건강 같은 주제를 다루며 부정적이었던 생각의 전환을 이뤄낸다.(엘리너 데이비스 지음ㆍ그림/임슬애 옮김/밝은세상)



[신간안내]'내가 말하고 있잖아' 外


◆퇴근길 인문학 수업: 뉴노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한다. 키워드는 '뉴노멀'이다. 이제는 전과 같은 일상을 누릴 수 없다며 꼭 필요한 교양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기술 발전이 몰고 온 변화상과 미래 모습을 조망하고, 달라진 소비 패턴과 세계 정세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한다.(백상경제연구원 지음/한빛비즈)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