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신격호의 도전과 꿈= 저자는 롯데그룹 신격호(1922~2020) 명예회장의 파트너로 50년간 일한 건축가다. 롯데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소개한다. 소공동 롯데타운, 잠실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등등. 개발 과정에서 엿본 신 명예회장의 인간미, 업무 스타일 등을 열거하며 그가 품었던 꿈의 크기를 가늠한다. “온 가족이 함께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오쿠노 쇼 지음/오현정 옮김/나남출판사)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