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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이주열 "금통위원 추천제 필요한지 검토해야"

최종수정 2020.10.16 20:21기사입력 2020.10.16 19:59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

[2020국감]이주열 "금통위원 추천제 필요한지 검토해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 추천제가 필요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총재는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동자, 서민 등을 대변하는 위원을 금통위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특정 부분 대표를 포함하자는 것에 대해 조심스럽다"며 "지금 금통위원들은 노동시장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 대한 전문가"라고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은 현 금통위원들이 노동계 인사가 아니더라도 상황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특정 부문의 대표를 금통위원에 포함하는 것보다는 현행 추천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상 금통위원 추천제가 필요한지 그걸 먼저 검토하는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은 금통위는 7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인 총재와 부총재를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은 기획재정부 장관, 한은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등 5개 기관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선임된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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