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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갤럭시노트10 전용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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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갤럭시노트10 전용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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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공식 출시를 맞아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갤럭시노트10은 슬림해진 바디와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등 기본 색상은 물론 이동통신사에 따라 한정 출시되는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 등이 있다. 슈피겐은 "이러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장점은 살리면서 고가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슈피겐은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개 이상을 달성한 투명 케이스 ‘울트라이하이브리드’를 갤럭시노트10 전용으로 선보인다. TPU 소재 프레임과 PC 소재 백 패널의 일체형 결합으로 충격이나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효과적으로 지켜주며 그립감과 카메라 렌즈?상단 베젤 보호 등을 고려한 디테일한 설계로 사용 시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은 갤럭시노트10용 1만9900원, 갤럭시노트1010+용 2만1900원이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슈피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2중 레이어 구조로 설계됐다. 투명 TPU 케이스에 다양한 컬러의 PC 소재 상?하단 프레임을 결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지가 넓고 모서리 부분에는 에어쿠션 등 자체 기술을 더해 우수한 보호력을 자랑한다. 디바이스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들로 구성됐으며, 26일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갤럭시노트10용 2만5900원, 갤럭시노트10+용 2만7900원이다.


이외에도 슈피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맞춰 투명 케이스에 거치기능을 더한 울트라하이브리드S, 보호력을 극대화한 터프아머, 세련된 디자인이 강조된 씨엘바이씨릴과 라마농 등 다양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미국 밀리터리 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우수한 보호 기능을 바탕으로 케이스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슈피겐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하고픈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전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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