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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 김종갑 한전 사장 121억원…文정부 9위

수정 2018.07.27 06:10입력 2018.07.27 06:10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의 재산이 121억9000만원을 신고해 문재인 정부 들어 역대 아홉번째 자산가로등극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올해 4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96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임용자 17명, 승진자 9명, 퇴직자 60명 등이다.

김 사장은 산업자원부 제1차관, 하이닉스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등을 지냈으며, 부부 명의 예금만 해도 52억6천만원을 신고했다.'


신고시점 기준으로 현직자 중 차관급 이상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1명이 포함됐다. 이 부위원장의 신고재산은 15억8천만원이다.

현직자 가운데 김종갑 한전 사장 다음으로 김미숙 원자력의학원 원장이 50억2천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20억원대 재산신고자는 ▲ 홍영기 쿠웨이트 대사(26억원) ▲ 홍성욱 광저우 총영사(23억9000만원) ▲ 남영숙 노르웨이 대사(22억4000만원) ▲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20억8000만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20억2000만원) ▲ 유정현 이란 대사(20억1000만원)▲ 이혁 한ㆍ아세안센터 사무총장(20억1000만원) 등 7명이다.


오태규 오사카 총영사는 18억7000만원, 양승동 KBS사장은 11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4월 퇴직자 가운데는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의 신고재산이 131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명현관 전 전남도의원이 63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명 전 의원은 이후 6·13 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로 당선됐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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