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가방, 삼성 LED TV…19일 티몬데이서 30~50% 할인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티몬은 명품가방과 삼성 LED TV 등으로 구성된 19일(월) 티몬데이의 대표 타임특가 상품들을 18일 공개했다. 타임특가 상품들은 온라인 최저가 대비 3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00원, 500원, 990원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다양한 생활용품과 서비스상품도 있다.

19일 오전 3시에는 프라다 사피아노 가방이 105만원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올라온다. 포털 최저가 대비 약 50% 저렴하다. 오전 7시에는 삼성 32인치 TV(UN32M4010AFXKR)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역시 20대 한정수량이다. 포털에서 최저가 2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다.

오전 9시에는 뷔페 전문점 토다이의 1만원권 이용권을 500원(1만개)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10만원대 뉴발란스 런닝화(220개)를 1만4900원에, 6시에는 크리넥스 카카오 화장지 6롤(100개)을 1900원에, 퓨어 주방세제(100개)를 1900원에 판매한다.

티몬은 이날 하루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검색창에 '티몬 데어루즈'를 입력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미샤 데어틴트 글리터뱅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11시,12시,13시,14시,15시 총 5번의 기회가 있다. 이 밖에도 1+1 특가 상품이나 인기상품/신상품 최대 30% 할인쿠폰, 사은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