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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 무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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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홈페이지 제작 무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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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네이버 '모두' 툴을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인 네이버 모두(modoo!)는 제작비, 도메인비용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네이버에 노출시켜준다.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들은 네이버 지도, 쇼핑몰 등 네이버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가게·사업 홍보를 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네이버 전문강사와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진행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3개 지역(수원, 양주, 전주)에서 이번 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 교육을 29일부터 7개 지역(광주, 대전, 부산, 대구, 인천, 청주, 춘천)에서 개최한다.


하반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노란우산공제 고객은 홈페이지나 '복지플러스+'에서 지역별 교육 일정과 장소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2016년 종합복지포털인 '복지플러스+'를 개설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제작 교육이 비용과 정보 부족 등으로 사업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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